절임배추 Q&A
Q1. 배추의 산지는 어디인가요?
A.충남 보령의 유기농 배추입니다.
Q2. 어떤 소금을 사용하나요?
A. 1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만을 사용합니다.
Q3. 절임배추 4.5kg에는 몇 포기가 들어가나요?
A. 통배추의 크기와 작황에 따라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2~3포기 정도로 겨울 절임배추보다 크기는 작습니다.
Q4. 김장부재료는 얼마나 필요한가요? (절임배추 10kg 기준/*여름배추 4.5kg은 아래 내용량의 절반 사용 권장)
A. 무채1.3kg(1~1개반), 고춧가루400g, 멸치액젓300g, 새우젓100g, 찹쌀풀500g, 마늘200g, 생강100g, 쪽파200g, 갓200g, 설탕100g *대략적인 비율로 기호에 따라 각 재료를 가감
Q5. 김치가 물러지는 이유는?
A. 배추의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는 액젓, 젓갈 등을 과다하게 넣을 경우 김치가 빨리 물러지게 됩니다. 또한 담근 직후의 보관온도가 4℃ 이상의 경우에는 숙성이 서서히 진행되어 쉽게 물러지게 되며, 상온에서 2~3일간 보관한 뒤 바로 차가운 장소에 옮겨 보관하는 경우 배추가 갑작스런 냉해를 입어 조직이 파괴되면서 물러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김치를 담근 직후부터일정온도(3~7℃ 사이)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6. 수령당일 김장을 바로 못하는 다음날 해도 되나요?
A. 가급적 수령당일 바로 김장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개봉하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저온으로 보관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정 보관온도는 약5℃이며, 고온보관되거나 보관시일이 지날수록 갈변현상과 부패현상이 늘어납니다.
Q7. 수령해서 씻지 않고 바로 김장을 해도 되나요?
A. 별도 세척과정 없이 바로 양념을 버무리시면 됩니다. 절임/세척/탈수 과정까지 모두 마친 후 바로 김장을 할 수 있도록 제조됩니다.
Q8. 절임배추를 수령해서 개봉하니 안에 물이 있어 재차 탈수를 하고 싶은데 괜찮나요?
A. 절대 다시 탈수를 하시면 안됩니다. 김장 하실 때는 손으로 가볍게 짠 후 바로 양념을 버무리시면 됩니다. 적당량의 물이 포함되어 있어야 유통과정에서 절임배추가 마르지 않습니다.
Q9. 배추겉잎(푸른잎)이 많이 붙어 있나요?
A. 김장을 하신 후 김치통에 넣을 때 겉잎으로 포기를 싸는 용도로 한 두겹 정도 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