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모종을 심기 전 2년간 풀을 심고 베고, 퇴비 뿌리기를 반복해 토양의 영양분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후 농약, 제초제, 성장촉진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 기준에 따라 인삼을 생장시키게 되죠.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병충해로부터 인삼을 보살피기를 6년. 그렇게 꼬박 8년의 세월에 걸쳐 유기농 6년근 인삼이 탄생합니다.

오랜 기간 우리 땅의 에너지와 농부의 애정 어린 손길로 자란 유기농 인삼. 홍삼으로 거듭나는 숙성과 추출과정에도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고압 세척한 인삼을 찌고 말리고 다시 한번 더 찌고 말린 뒤 180일 이상 자연 채광에서 건조시켜 홍삼을 만들어요. 이를 통해 홍삼 고유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습니다.

초록마을 유기농 홍삼액과 홍삼스틱은 엄격한 초록마을만의 품질 기준을 거쳐 나와 더욱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잔류 농약 검사를 총 4회 실시해 안전성을 최대한 보장합니다.